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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스킨스 4인용] 소이현소파커버 소파 스킨스 글라무어 언박싱&리뷰(feat.내돈내산)
저희 집 가죽소파가 방석 아래 부분이 많이 찢어졌습니다ㅠㅠ 구매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소파커버를 씌어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를 검색하던 중 소이현씨와 인교진씨가 광고하는 소파스킨스 소파커버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을 좀 했는데, 다른 브랜드의 소파커버 보다 왠지 믿음이 가기도 하고, 가죽소파가 더 찢어지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 긴 고민끝에 소이현소파커버라고 불리는 소파스킨스 4인용 글라무어 모델 소파커버를 마린블루 색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소파스킨스 라고 적힌 상자가 배송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이렇게 담겨져 있습니다.
취급시 주의사항이 적힌 안내 종이를 꺼내자 '소파스킨스 4인용' 소이현소파커버가 들어있는 큰 비닐가방이 보입니다.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포장이 아주 심플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소이현소파커버는 마린블루 색상인데, 색상이 산뜻해서 예쁩니다.
가방을 열자, 소파스킨스 4인용, 글라무어 블루마린 소파커버가 가지런히 나란히 접혀 있습니다.
소파스킨스에는 다양한 무늬의 소파커버가 있는데 제가 구매한 소파커버는 소파스킨스 글라무어 무늬입니다. 심플한 패턴의 무늬가 좋아서 이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가죽소파는 4인용 카우치소파여서 소파스킨스 카우치형 소파커버 중 오른쪽짧은팔걸이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제공해주는데, 솔직히 소파에 씌우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여자 혼자 예쁘게 씌우려면 시간이랑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드디어 가방에서 소이현소파커버를 꺼내보았습니다. 이렇게 잘 말려있었고, 이 안에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바로 스펀지 입니다! 소파에 소파스킨스 소파커버를 씌우고, 이 스펀지를 이용해 각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소파스킨스 4인용 소파커버에 동봉되어 온 스펀지는 총 6개 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 소파가 좀 큰 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제공된 스펀지 6개는 좀 부족했습니다. 적어도 8개 이상 있어야 더 예쁘고 단단하게 커버를 씌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저희 집 꼬마 명탐정의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냄새를 콜콜 맡으며 서서히 다가옵니다.
소파스킨스 소파커버 스펀지가 신기한지 한 참을 뚫어져라 봅니다.
그러다 금새 자리를 잡고 누워버렸습니다. 소이현소파커버가 우리집 명탐정씨 마음에 쏙 들었나봅니다.
너무 귀여워서 소파커버를 씌우려다 말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카우치형 소파스킨스 L자형소파(오른쪽짧은팔걸이) 블루마린 라벨이 소파커버 안쪽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라벨이 소파의 뒤쪽으로 가도록 설치하라고 안내 되어있습니다.
소이현소파커버를 설치하려고 펼치자 이렇게 원단 털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밖에서 한 번 털고, 세탁 후에 씌웠을텐데,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원단 사이사이에서도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돌돌이 리필 롤 1개를 거의 다 쓴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소파스킨스 소파커버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한 번 털고 설치하시거나, 한 번 세탁 후 설치하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소파스킨스 4인용 카우치 소파커버를 씌웠더니 소파를 새로 산 기분도 들고, 거실이 환하고 깨끗해 보여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른 색상의 소파커버도 구매해서 번갈아 사용하면 거실 분위기 전환효과도 볼 수있고, 좀 더 위생적으로 소파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100%인 소이현소파커버 언박싱 및 리뷰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제가 구매한 '소파스킨스4인용' 카우치 소파커버 구매 사이트 주소를 아래에 남겨드리며, 구매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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