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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럽 마약 웜 매트 & 웜 이불 세트, 언박싱 및 구매후기 리뷰 (feat.내돈내산)

 

바디럽 마약 웜 매트 & 웜 이불 세트

 

택배가 왔다! 커다란 네모박스 1개와 그보다 조금 작은 네모박스 1개가 배송되었다.

 

이번에 바디럽에서 나온 마약 웜 매트 마약 웜 이불을 세트로 구매하였는데, 겨울이 오며 밤이되면 웃풍이 심해 추워진 내 방 침대에서 전기요없이 어떻게하면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상품이다.

 

 

매트가방이 박스에 아주 꼭 맞는다.

 

 

먼저 바디럽 마약 웜 매트를 박스에서 꺼내어 보았고, 다음으로 바디럽 마약 웜 이불도 박스에서 꺼내보았다.

 

 

이불가방 역시 박스에 사이즈가 딱 맞게 들어가 있다.

 

 

매트랑 이불 가방이 있으니까 보관도 용이하고, 이동도 간편해서 좋다.

 

 

바디럽 마약 웜 이불을 침대에 펼쳐서 깔아보았다. 기능성 이불이고 양면으로 제작 되었는데, 한 쪽은 면 80수 이고, 다른 한 쪽은 극세사이다.

 

바디럽 마약웜이불과 웜매트는 발열솜이 체내의 온기를 흡수하여 발열솜의 온기가 상승하고, 상승 된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능성 침구이지만 세탁기에도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부담없이 겨울 내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일 것 같다.

 

다만, 한 가지 좀 아쉬운 점은, 내가 구매한 바디럽 마약 웜 이불은 아이보리 색상인데, 기능성이불이라 그런지 산뜻한 아이보리색이 아니라, 그레이색에 더 가깝다.

 

그래도 그나마 반대 쪽은 면소재라 노란빛이 제법 도는 아이보리라 예쁘고 깔끔한 편이다.

 

 

이번엔 바디럽 마약 웜 매트를 침대위에 깔아보았는데, 이 제품도 마약 웜 이불의 극세사면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서 아이보리색 보다는 그레이색에 가까웠다.

 

그리고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보다 매트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다. 그래서 조금 더 바디럽 마약 웜 매트 사이즈가 컸으면 좋았겠다는 아쉼움이 남는다.

 

 

바디럽 마약웜매트의 뒷 면은 매트가 밀리지 않도록 미끄럼방지 처리가 잘 되어있고, 4각 모서리 마다 고정밴드가 있다.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도 고정이 잘되고, 바닥에 깔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극세사 원단이 고밀도원단이라 그런지 먼지도 없고, 아주 부드러워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아주 좋다.

 

바디럽 마약 웜 이불과 마약 웜 매트를 침대에 깔고, 잠을 자보니까 확실히 따뜻했다. 이불을 덮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훈훈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다.

 

기능성 이불이라더니, 제 기능을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혹시나 별로 따뜻하지 않을까봐 걱정도 조금 했었는데, 정말 따뜻해서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다.

 

나처럼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나 방에 웃풍이 심하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