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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목감기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목감기 차이구별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감기, 폐렴과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 '코로나 목감기 차이' 구별은 어떻게 할까?

우선 코로나와 감기의 대표적인 차이는 설사, 구토, 발열, 마른기침 등 복합적인 증상들이 함께 동반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목감기 차이' 에서도 같은 특징이 드러나는데요. 두 질환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쉽게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목감기는 구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목감기의 경우, 보통의 목감기는 편도가 붓기 시작하며,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잘 관리해주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감기는 특히 환절기 시기에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 균형이 깨지기 쉬워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목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더욱 각별히 목감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목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이라면 염증을 되도록 빠르게 가라앉히고, 체온을 올려주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게 하고, 면역력도 증가시켜 주는 '생강'을 차로 우려내어서 꾸준히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경우는 마른기침과 설사, 구토, 울렁증, 속쓰림, 복통, 발열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또한 후각 이상, 후각 상실, 미각 이상, 미각상실 증상이 함께 보일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잘 인지하셔야 합니다. 열이 37.8도 이상 나고, 기침을 한 시간 이상 많이 하게 되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고, 맛이 안 느껴질 경우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바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합 두 질환의 이런 차이점만 잘 숙지해주셔도 코로나 목감기 차이를 70~80% 이상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목감기도 건조한 호흡기에 더 잘 침투하기 때문에 항상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코로나와 목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그리고 집안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건조한 집안 공기는 우리를 더욱 쉽게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합니다. 집안의 적정 습도를 꾸준하게 유지해주면 몸의 면역력은 물론이고,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호흡기의 건조함을 줄여주어서 목감기가 보다 빨리 낫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5~60% 정도 입니다.

'코로나 목감기 차이' 구별하는 법이 도움되셨나요? 우리 모두 항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손 씻기를 깨끗이 하여 코로나19와 감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댓글 한 개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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