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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좋고, 커플 의자로 좋은
'시디즈 T50 - TN503F' 컴퓨터 의자
언박싱 &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 책상 의자로 게이밍 의자를 사용해 왔었는데요. 게이밍 의자의 특성상 크기가 너무 커서 작은 제 방에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편할 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던 게이밍 의자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리고 기존 의자가 가죽 소재 의자였는데 방석 부분이 낡으면서 가루가 떨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의자 위에 따로 방석을 놓고 사용해보았지만,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컴퓨터 의자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 구매할 의자는 제가 허리가 안 좋아서 척추에 좋은 의자였으면 했고, 나중에 커플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게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의자 이길 원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 고민을 하다가 선택하게 된 의자가 바로 '시디즈 T50' 컴퓨터 의자입니다.🙂
시디즈 T50 의자의 등받이가 메쉬 소재라는 점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목받이를 많이 불편해해서 일부러 목받이가 없는 모델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시디즈 T50'은 완제품 의자이며, 간단하게 조립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매 후 사용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저처럼 척추에 좋은 의자를 찾으시거나, 커플 의자로 사용하실 분들에게 시디즈 T50 컴퓨터 의자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디즈 T50-TN503F 화이트쉘 메쉬의자' 언박싱 사진과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주 큰 박스를 기사님께서 안전하게 배송해 주셨습니다. 구매자가 원하면 기사님이 직접 조립을 해주시는데, 저는 그냥 제가 직접 조립하기로 해서 기사님은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시디즈T50 컴퓨터 의자가 뽁뽁이와 비닐로 포장된 상태로 위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는데 은근히 무게가 있어서 혼자 꺼내려고 하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시디즈T50 의자의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입니다.
원단 소재가 고급스럽고, 방석은 제법 탄탄해서 푹신한 의자를 찾으시는 분들은 선호하지 않은 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탄탄한 쿠션을 선호하는 편이라 방석 쿠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자 본체를 들어내면 박스가 한 장 깔려있는데 이 박스를 들어내면 아래와 같이 의자 발판이 들어있습니다.
아래는 포장지에서 꺼낸 시디즈T50 의자의 발판 모습입니다.
다음은 시디즈T50 컴퓨터 의자 조립에 필요한 구성품과 조립 설명서 사진입니다.
시디즈 T50 의자에 조립되는 다섯 개의 바퀴는 아래 사진처럼 의자 발판을 뒤집어 놓고 뚫려있는 구멍에 홈을 잘 맞춘 후 위에서 아래로 힘을 강하게 주어 끝까지 꽂아 넣으시면 됩니다.
다음은 시디즈T50 발판에 유압식 기둥을 끼워줍니다.
참고로 위에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시디즈 T50 발판 아래로 들어가게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시디즈T50 - TN503F'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등받이가 메쉬인 의자입니다.
등 쪽이 통풍이 잘 되어서 장시간 등을 기대고 앉아있어도 쾌적합니다.
아래는 시디즈T50 - TN503F 화이트쉘 메쉬의자에 붙어서 오는 라벨입니다.
다음에 보이는 사진은 시디즈T50 의자 아래에 있는 높낮이 조절 레버의 모습입니다.
이제 의자 본체와 조립한 발판을 서로 연결해주기만 하면, 시디즈 T50 컴퓨터 의자가 완성됩니다.
시디즈 T50 의자 본체 아래에 있는 연결 부위를 조립해 둔 발판의 유압식 기둥과 잘 맞추어서 끼워줍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래 사진과 같이 소파나 침대 위에 의자 본체를 눕혀 놓고, 조립된 의자 발판을 들어서 홈에 맞추어 끼워 주시면 힘을 덜 들이고, 간다 하고 쉽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끼우신 후 의자를 조심히 들어서 바닥에 내려놓아주시면 '시디즈T50 - TN503F 화이트쉘 메쉬의자' 조립이 완성됩니다! 저처럼 직접 조립하시길 원하시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립해주시면 되고, 조립이 엄두가 안나 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기사님께 조립을 요청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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