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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23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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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를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동안 높아진 지역 병의원의 외래 수용 중경증 질환을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해소하고, 의료 기관들이 중증 환자 진료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올라케어 앱은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즉시 개편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상시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 적용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비대면 진료가 전면 허용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간과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의원급 1차 의료기관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으로 대상 의료기관도 확대되었습니다.
정부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정부는 진료 차질이 심해지면서 의사집단행동 종료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였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30 병상 이상 병원과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에서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진, 재진 환자 구분 없이 누구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며, 기존에는 한 환자가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월 2회 넘게 보게 되면 비대면진료를 못 받도록 제한했지만 이제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 의료기관이 전체 진료 중에 비대면진료가 30%를 넘지 못하도록 막아 놨었는데 이 제한 역시 풀렸습니다.
올라케어 비대면 진료 앱
올라케어는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고, 약 처방까지 한 번에 받으실 수 있는 헬스케어 어플입니다.
또한 올라케어는 서울대병원 희귀 질환센터와 R&D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였고, 병원급에서도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서울대병원 희귀 질환센터와 비대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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